세일즈인사이트, 클라우드 엑스포서 최신 'CRM 서비스' 공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2018.08.30 17:42
영업관리 CRM(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 행사에서 최신 CRM 서비스 기능과 도입 사례들을 공유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리아드 엑스포는 오는 9월5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아마존웹서비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더존비즈온 등의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54개가 참가할 예정이다.

세일즈인사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CRM 솔루션 '세일즈포인트'(salespoint)의 최신 기능과 도입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인트는 올해 이노비즈협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CRM 서비스로 선정돼 공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일즈포인트는 전자결제(Billing), 경비관리, 메신저, 이메일 등 다양한 상용 서비스와 연계된 솔루션"이라면서 "고객·영업관리, 영업분석 자동화와 협업까지 하나로 해결 가능하며 기업의 영업 정보 자산화, 영업 활성화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좋은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영업 조직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 방안과 도입 기업의 규모에 맞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고객은 물론 새로운 파트너십이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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