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팬택에 561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8.08.29 17:32
쏠리드는 ㈜팬택에 561억5685만원 규모를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3.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가 파산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당사는 대여채권 중 일부를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가 소유한 ㈜팬택의 대여채권으로 대물변제 받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번 합의로 당사와 에스엠이솔루션홀딩스, 팬택과의 3단계 채권관계가 2단계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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