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눈물의 작별상봉

머니투데이 사진부 기자 | 2018.08.26 16:38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작별 상봉에서 남측 동생 황보우영(69·왼쪽)씨 등이 북측 이부누나 리근숙(84·가운데)씨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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