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향년 82세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 2018.08.24 21:05

빈소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는 가수협회장 예정.

원로가수 최희준 /사진=뉴시스


원로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이 지병으로 2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57년 가요계에 데뷔했던 그의 대표곡으로는 '하숙생', '우리 애인은 올드 미스' 등이 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한 뒤,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최희준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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