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법률사무소, 고용노동부 출신 최준현 변호사 영입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8.08.27 16:55
YK법률사무소는 최근 더욱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는 노동 분야의 법률 수요에 발맞춰 고용노동부 출신의 최준현 변호사를 YK법률사무소의 전담센터 중 하나인 YK노동전문센터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준현 변호사/사진제공=YK법률사무소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노동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는 최준현 변호사는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로스쿨 재학 당시에도 공익인권재단에서 실무수습을 밟고, 고리 원자력 소송 준비서면을 작성하는 등 사회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최 변호사는 지청 재직 당시 실무경험에서 얻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해 YK노동전문센터에서 법률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YK법률사무소 YK노동전문센터는 신속한 권리구제와 인사노무관리를 위한 컨설팅 등의 법률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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