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AG] 대회 7일차, 윤덕여호 4강 도전

지소연 /사진=뉴스1

대회 7일차,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가 4강을 노린다. 전날 이란을 제압하고 8강에 오른 남자 축구의 기세를 이어 받을지 관심이다. 사이클 나아름은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조정 대표팀도 출격한다.

다음은 24일 아시안게임 주요 일정(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 사격 남자 300m 스탠다드 소총 3자세 결승. 이원규, 최영전 출전. JSC(자카르타 스포츠 컴플렉스) 사격장.

◆오전 11시,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 나아름 출전. 수방 로드 사이클 코스

◆오전 11시, 조정 경량급 싱글스컬 등 6종목 결승. 남북 단일팀 진두화 등 18명 출전. 자카바링 JSC 레이크.

◆오후 3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김민정, 곽정혜 출전. JSC 사격장.

◆오후 3시 30분,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 이덕희 출전. JSC 테니스 코트.

◆오후 4시. 하키 남자 예선. 김성규 등 18명 출전. 겔로라 붕 카르노(GBK) 하키 필드.

◆오후 5시 10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김종호, 최용희, 홍성호, 김태윤, 소채원, 최보민, 송윤수, 김윤희 출전. GBK 양궁 경기장.

◆오후 6시. 여자 축구 8강전. 지소연 등 20명 출전.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오후 6시 30분. 남자 배구 예선. 한선수 등 14명 출전. GOR 부룽간 경기장.

◆오후 8시 30분. 기계체조 여자 마루운동. 여서정, 김주리 출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