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8.23 17:30
선린대학교는 최근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린대가 교육부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 경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선린대는 오는 2019년부터 3년간 정원감축없이 상당규모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참여에 제한받지 않으며, 특히 학생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


변효철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노력한 대학구성원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우수한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2. 2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3. 3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