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천개발, 롯데지주 자회사에서 제외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8.23 15:06
롯데지주는 자회사 롯데인천개발이 공정거래법 제2조1의3에 의거해 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롯데물산이 기존에 보유하던 롯데인천개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롯데인천개발의 최다 출자자가 롯데지주에서 롯데물산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롯데인천개발에 대한 롯데지주의 지분율은 기존 37.5%에서 15%로 줄었다. 롯데인천개발이 자회사에서 제외되면서 롯데지주의 자회사 수는 24곳으로 감소했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