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선샤인그룹(이칭그룹)이 지난 3월에 발표한 ‘홍하종합보세구 민·관 합동 종합보세구역 사업육성계획안’에 따라 골드맵트레이드는 한국 브랜드 소싱, 기획, 컨설팅 등을 통해 2019년 연말까지 총 매출액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골드맵트레이드는 한국의 루미너스 투자자문사로부터 중국 물품 공급계약과 관련한 100억원 투자를 확정지어 사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골드맵 트레이드 김도성 대표는 “기존 협력사들과의 현지공장 설립 추진 및 중국 사업단과의 SPC 설립 등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와 더불어 많은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신규업체 소싱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의 우수 제품들이 중국에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하종합보세구역’은 각종 수출·입 무역과 관련된 민-관 주요 업무를 원패스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존의 제도적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하여 다른 지역의 종합보세구역과의 차별성을 가진다.
홍하종합보세구역 전시사업은 민·관 합동 사업으로서 선샤인그룹(이칭그룹)의 사회적 신뢰를 바탕이 되어 브랜드 신뢰도, 충성도, 인지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선샤인그룹(이칭그룹)의 대규모 매입 자금 설정으로 물품매입자금 부족에 의한 유통저항을 최소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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