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상황은 같이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가 섞여 있는 경우와 우려가 섞여 있는 미세한 차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도 정부 경제정책 기조와 관련해 김 부총리와 장 실장 사이에 엇박자가 있다는 평가에 대해 "서로 접근하는 방식과 강조하는 내용이 다를 수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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