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의 2018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매 시즌 열풍을 몰고 오는 아이콘답게 <뉴욕 포스트>는 신문 1면에 슈프림 로고 하나만을 삽입하여 신문을 발행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적인 부분이 강조된 고어텍스 재킷과 티저를 통해 선공개되었던 용 자수 재킷을 비롯해 무스탕, 후디 재킷, 스웨터 등 F/W 시즌 빠질 수 없는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특히 피카소의 작품 <우는 여인>과 팝 스타 마돈나의 모습이 프린트로 활용되며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슈프림의 2018 F/W 컬렉션은 오는 8월 16일 뉴욕과 LA, 유럽 매장에서 첫 릴리즈 되며, 8월 23일에는 온라인 사이트 E-SHOP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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