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다시 한번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6월에도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인 ‘트립 투 K3’를 실시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트립 투 K3’를 재실시한다는 점에서 ‘트립 투 K3 리턴즈’로 이름 붙였다"며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K3'는 리터(ℓ)당 15.2km의 압도적인 연비와 중형급의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운전자 주의 경고(DAW)∙차로 이탈방지 보조(LKA)∙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 첨단 안전사양 적용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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