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입직원 60명 채용…28일부터 접수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 2018.08.20 14:48

23일 신입직원 채용설명회 개최…한은 "경력직 수시채용 확대할 것"

/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신입 종합기획직원(G5)을 60명 채용한다.

한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내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작년보다 10명 줄어든 60명이다. 모집부문별로는 경제학, 경영학, 법·통계·컴퓨터공항 등 5대 응시과목 부문에서 57명, 해외전문인력부문에서 3명을 뽑는다.

한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 태평빌딩에서 신입직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형별 합격자는 10월 20일 필기시험, 11월중 면접전형을 거치게 되며 11월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은은 "인력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외부 경력직 전문가 14명을 채용했으며 향후에도 경력직 전문가 수시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입직원 채용 관련 주요 일정과 상세 내용은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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