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내년 일자리 예산 확대 편성"(1보)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 2018.08.19 15:46

[the300]19일 고용상황 긴급 당정청 회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용상황 관련 당정청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일자리 예산을 확대 편성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국회에서 고용상황 관련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 장하성 정책실장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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