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제네시스' 고객 소통형 전시공간 새 단장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8.08.19 10:37

탑승 가능 실차 전시 및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로 볼거리 제공..시승·구매 상담예약 서비스까지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 고객 소통형 전시장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로 열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 차량 뒤편에 마련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이 백미다. 특수 제작된 9만여개의 플립닷 디스크들이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이며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로도 안내해준다. 고객이 시승이나 구매 상담을 요청하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고객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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