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로또 1등 4명…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18.08.19 09:20
제820회 나눔로또 당첨결과. /사진=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46억2000여 만원을 받는 '로또 대박'의 주인공 4명이 경기·경남에서 탄생했다.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8일 추첨한 제820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북문복권방(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11-12) △하이웨이로또판매점(경기 의왕시 왕곡동 260 상행선) △로또 미니스톱 양산덕계점(경남 양산시 평산동 94-4) △나눔로또봉평점(경남 통영시 봉평동 158-8) 등이다.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0, 21, 22, 30, 35,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각 46억2731만3532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60명으로 5141만4595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1987명으로 155만253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9433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4만4326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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