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행남사, 326만 영화 '공작' 감독·제작자 유증 소식에 '급등'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8.17 12:18
행남사가 영화 '공작'의 감독과 제작사 대표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낮 12시 15분 현재 행남사는 전일대비 16.97% 오른 386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대우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영화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과 한재덕 사나이픽쳐스 대표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행남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종빈 감독과 한재덕 사나이픽쳐스 대표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목적의 1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649원, 납입일은 9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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