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이을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08.17 11:09
동원은 대표이사를 남을진씨에서 이을규씨로 변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남 대표가 사임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 신임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국대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현대라이프보트 사장, 바다중공업 사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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