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39억 규모 파생상품 평가 손실 발생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8.08.16 17:21
오스테오닉은 지난 14일 전환 상환 우선주 및 전환사채 보통주 전환 시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손실 누계액은 39억5177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3.21% 규모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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