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사로, 소상공인들의 추천을 받아 비대위원 1인을 추가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 비대위원은 1972년생으로 세종대학교 유통산업학 석사를 거쳐 대한제과협회 국제부위원장을 지냈다.
그동안 한국당은 지난달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이 전과 기록 및 더불어민주당원 전력 문제로 비상대책위원을 사퇴한 이후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대상자를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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