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효성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로 총 15억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8년 1월 기본연봉을 30억으로 결정했으며, 1~6월 2억5000만원을 매달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효성 사장은 6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8년 2월 기본연봉을 14억 5000만원으로 결정했다"며 "1월 7333만4000원, 2~6월 1억2083만4000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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