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제9호스팩 관리종목 지정 우려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8.14 19:47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9호스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14일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존립 기한 만기 6월 전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며 "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케이비제9호스팩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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