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6월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총 1만650개로 확인됐다.
현재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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