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 쇼핑업체 2곳에 100억 투자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8.08.14 18:13
네이버가 미국 쇼핑업체 2곳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가 14일 공개한 2018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회원제 소셜커머스업체 'MASSDROP'에 약 45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MASSDROP 전체 지분의 약 3%를 확보했다.


네이버는 지난 6월에도 미국 소상공인용 비즈니스 플랫폼인 허니북에도 56억원을 투자했다. 허니북은 일종의 소셜네트워크 광고 서비스다. 쇼핑업체와 업계 전문가, 일반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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