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5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8.08.14 17:36
이수화학은 시설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신영증권(450억), 미래에셋대우(40억), 포커스자산운용(10억) 등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로 만기일은 2048년8월16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1284원(전환비율 100%) 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443만1052주(29%)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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