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는 상반기 이익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비스 관계자는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른 사업 부문 모두가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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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상반기 영업익 156억원..전년比 16.5%↑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8.14 17:11
토비스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전년반기대비 16.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같은기간 6.2% 증가했다. 매출액은 1916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토비스는 상반기 이익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비스 관계자는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른 사업 부문 모두가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비스는 상반기 이익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비스 관계자는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문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른 사업 부문 모두가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