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540억 규모 파생 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8.08.14 16:38
카페24는 주가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금액이 지난 6월30일 기준 54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93% 규모다.


회사 측은 "과거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10회)는 행사가액 조정이 있는 조건으로서 주가 상승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하고 주가 하락시 파생상품평가손실은 이익으로 전환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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