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태국·대만·싱가포르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8.14 10:46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9월 8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해외 투어 'REDMARE'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서머송 ‘Power Up’(파워 업)을 발표, 국내 각종 주간 음원 및 음반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Power Up’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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