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1537억 규모 삼성전자 화성 E-PJT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8.08.14 09:40
삼성엔지니어링은 14일 삼성전자와 1537억 규모의 경기도 화성 E-PJT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사 기한은 2020년 5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 계약을 체결해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난 13일 변경계약을 통해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해당해 공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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