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선이엔티, 매립사업 재개로 불확실성 제거 3%대 '강세'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8.14 09:26
인선이엔티가 매립 사업 재개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3%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40원(3.29%) 오른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지난 9일 광양 매립장 사업 재개 허가를 받으면서 그동안 주가 발목을 잡아왔던 불확실성 요인을 제거했다. 이로써 내년 상반기 매립 사업 본격화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장윤수 KB증권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의 실적 및 ROE의 리레이팅을 견인하는 것은 결국 매립사업의 재개"라며 "현 주가 수준에서 점진적인 매수를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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