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민단체 "공론화위원회 불공정 운영 감사하라"

뉴스1 제공  | 2018.08.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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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감사원 앞에서 열린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의 심각한 결과 왜곡 사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기자회견'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6개 단체 회원들이 대입제도 공론화의원회 결과를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공론화 결과, '수능 위주 전형 45%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1안과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안에 대한 공론화위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교육회의가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권고하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장기적 과제로 해석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수능 절대평가 확대와 수능 위주 전형 축소를 주장해 왔다. 2018.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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