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의하루, 코리아펫엑스포서 천연비누인 EM편백케어바 선보여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 2018.08.13 14:57
고리의하루에서 판매하는 EM편백케어바 제품이미지/사진제공=고리의하루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바를 생산하는 고리의하루가 17-19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2018 EBS코리아펫엑스포’에 참가해 ‘EM편백케어바’등 대표제품들을 선보인다.

고리의하루는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발효 약재와 천연원료를 포함한 반려동물 목욕용품을 개발하고 판매한 기업이다. KC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동물용의약외품 허가 업체이기도 하다.

‘EM편백케어바’는 반려동물의 피부노폐물 제거에 좋은 참숯과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발효원액이 포함돼있다. 피부면역력에 좋은 효과가 있는 원료 편백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트러블이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인기있는 천연비누이다. 피부 보습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포함돼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리의하루 관계자는 “EBS코리아펫엑스포에서 당사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으며,액상샴푸와 반려동물 용품, 살균소독제, 펫 타올 등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펫 타올의 경우, 드라이 시간 단축으로 많은 보호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한편, 2018 EBS코리아펫엑스포에는 애견간식, 사료 등 반려동물 식품 뿐만 아니라 가구, 용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100여 명의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가 참여해 1:1로 코칭을 진행하는 행동교정 교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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