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차(火車) 포비아'...BMW 520d 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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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0시5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광주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에서 불이 났다. 차량의 보닛 부분이 전소됐으며 운전자 A씨(45)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차량은 2015년식 모델로 리콜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 재산피해 정도를 3400여만원으로 추정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2018.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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