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7월·8월 블랙핑크의 일본 7회 공연과 IKON의 일본투어가 8월부터 시작되고 WINNER와 IKON의 아시아투어(8~11월)가 예정돼 있다"며
"3분기까지는 실적이 저조하겠지만 올해 4분기부터 해외공연 수익이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던 YG PLUS의 정상화와 하반기 증익구간 진입으로 동사의 빅뱅의 부재로 인한 본사의 실적 부진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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