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한강 세빛섬 무료영화제 개최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08.09 11:15

10일 라라랜드, 11일 미녀와야수 상영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10~11일 양일간 한강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라라랜드’, 11일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영화는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SH공사는 이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H공사는 세빛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말 ㈜세빛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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