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염으로 두 배 오른 배추...'너무 비싸네'

뉴스1 제공  | 2018.08.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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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배추와 무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채소 가격이 올라 배추와 무의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르는 등 식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식품부는 비축했던 배추를 매일 100톤 이상 방출하고 무는 출하 시기를 앞당겨 공급을 늘리리겠다고 밝혔다. 2018.8.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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