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 상속 중 차명주식 발견…절차 밟아 신종호 씨가 인수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8.08.07 15:01
신화실업은 최대주주 신정국 씨의 사망으로 인한 상속절차를 진행하던 중 차명 주식이 발견돼 상속인 신종호 씨가 차명명의인들로부터 해당 주식을 받기로 한 뒤 관련 절차를 밟아 상속 분할을 완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상속 완료 후 신종호 씨는 지분 55.1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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