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어지럼증으로 4회초 교체.. 선수 보호차원

스타뉴스 인천=김동영 기자 | 2018.08.07 20:41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된 이재원.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 '안방마님' 이재원(30)이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경기 도중 교체됐다. 어지럼증이 발생했고, 보호차원에서 빠졌다.


이재원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회말 공격까지 소화한 이재원은 4회초 수비에서 이성우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SK 관계자는 "이재원이 어지러움을 느껴서 교체했다. 부상은 아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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