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휴게소, ‘앱카드’로 식사하세요

머니투데이 상생협력팀  | 2018.08.07 14:24
앱카드 사용중인 고객 /사진제공= 대보유통
대보유통에서 운영 중인 전국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앱카드'(모바일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카드란 모바일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 결제방식과 달리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 중인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결제 수단이다. 스마트폰 기종의 제한이 없고,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쉽게 앱을 설치 후 평소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NFC결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자도 가능하다.

대보유통은 앱카드 결제를 도입하여 신용카드사 외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앱카드 결제 가능 업체는 화성(서울/목포), 매송(서울/목포), 마장(할리스), 단양(부산), 제천(부산), 괴산(창원), 오창(통영), 옥산(부산), 옥천(서울), 황간(서울/부산), 추풍령(서울/부산), 남성주(양평/창원), 지리산(옥포/고서), 백양사(순천), 보성(목포/광양), 영암(목포/광양) 등 총 24개 고속도로 휴게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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