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취약점시장 성장·실적 증가세 지속 - SK證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8.07 07:54
SK증권은 7일 에스에스알에 대해 "취약점 시장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연구원은 "법적 의무사항 확대와 관련법규 신설에 따라 취약점 진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앙행저익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주요기업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규제는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차산업 혁명에 따른 진단기기의 다양화 진단범위 확대도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고객저변 확대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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