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걸그룹 도박 A씨? 나 아니다"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 2018.08.03 10:33
배우 유진이 걸그룹 도박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유진이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현재 유진은 만삭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유진이 먼저 회사로 연락해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부인했다”고 밝혔다.

3일 한 매체는 1990년대 활동한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 연예인 A씨가 지인 2명에게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각종 댓글과 블로그에 1990년대 그룹 S.E.S.로 활동했던 유진의 실명이 공개되는 등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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