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NIM 상승폭 인상적 - 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8.02 08:05
미래에셋대우는 2일 광주은행에 대해 "NIM(순이자마진) 상승폭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5300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연구원은 "광주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456억원으로 예상보다 6% 하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충족했다"며 "대출자산 축소는 경영 계획에 부응하는 것으로 우려할 만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NIM개선과 충당금 비용 안정화가 인상적"이라며 "광주은행의 NIM은 전분기 대비 6bps 상승한 2.46%를 기록, 커버리지 은행 중 가장 NIM상승폭이 크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아이고 아버지! 이쑤시개 쓰면 안돼요"…치과의사의 경고
  2. 2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
  3. 3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4. 4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5. 5 붕대 뒹구는 '강남 모녀 피살' 현장…"무서워 출근 못해" 주민 공포[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