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분기 순이익 421억…전년비 46.13%↓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7.31 15:58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경남은행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421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21억2900만원으로 13.8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48억8100만원으로 45.0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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