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커피베이, 다양한 시즌메뉴로 여름 매출 견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 2018.07.30 16:09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카페를 방문하는 ‘카페 피서족’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시즌 메뉴로 가맹점 여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커피베이, 시즌메뉴 출시/사진제공=사과나무 주식회사 커피베이
맛은 물론이거니와 새롭고 특이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최근 식음료 업계의 트렌드를 겨냥하여 커피베이는 이번 여름 시즌에만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최근에 출시한 커피베이의 ‘한여름 밤의 오로라’ 시리즈(△레몬 유자 스무벨라 △자몽 유자 스무벨라 △레몬 유자 스파클링 △자몽 유자 스파클링) 4종은 더운 여름 실종된 입맛이 살아나는 새콤달콤한 유자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오로라를 담아낸 화려하고 영롱한 색감의 비주얼로 SNS 상에서고객들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부터 일찍이 신메뉴 빙수 9종을 선보였다. 그 중 딸기 빙수와 곡물 팥빙수는 커피베이가 매년 리뉴얼 출시하는 시그니처 빙수 메뉴이며, 트로피칼 빙수, 수박 빙수, 토마토 눈꽃 빙수 등은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특히 트로피칼 빙수는 빙수와 만나면 색이 바뀌는 시럽을 곁들여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달콤한 열대 과일을 곁들여 가맹점 객단가는 물론 전체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분석하고 커피베이만의 노하우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한 것을 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베이를 향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새롭고 참신한 메뉴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한 커피베이는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통해 전국 4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평 기준 4,08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의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개설 상담 게시판 또는 커피베이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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