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석환, 장원준 강판시키는 스리런포 작렬.. 시즌 16호

스타뉴스 잠실=심혜진 기자 | 2018.07.21 19:13
양석환.



LG 양석환이 달아나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양석환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4-1로 앞선 3회말 무사 1, 3루서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은 두산 선발 장원준의 4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6호.

양석환의 홈런으로 LG가 3회말 현재 7-1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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