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삼성카드 '애프터눈 비어' 미팅파티 연다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7.21 10:30
결혼정보업체 가연과 삼성카드가 한여름 더위를 사랑으로 물리치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7월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가연은 무더운 한여름 오후를 데이트하며 즐겁게 보내고자 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Afternoon Beer'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요리주점 '라운더스 라운지펍'에서 진행될 이번 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남녀 회원 각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미팅 파티 컨셉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찰떡궁합 연인도 만나는 데이트로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 분위기 좋은 다이닝펍에서 자유로운 '낮맥 파티'를 즐기며 이성과 데이트 하는 시간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풍미 가득한 커피세트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콜드컵, 기분 좋아지는 향기의 디퓨저 등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삼성카드 20, 30대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벤트"라며 "무더운 한여름 오후를 즐길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번 미팅 파티에 참가하길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팅파티 참가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가연은 이번 행사 외에도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파티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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