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오전에도 차량 내부 온도 41도 '

뉴스1 제공  | 2018.07.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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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4살 어린이가 폭염에 통원 차량에에 갇힌 채 숨졌다.

동두천 경찰서는 20일 해당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 운전기사 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경찰이 조사를 위해 해당 사고차량 내부에 설치한 온도계가 41.3도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의 차량 외부 온도인 37.5도 보다 3.8도 높은 수치다. 2018.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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