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티셔츠로 만나는 에버랜드 아기동물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07.20 04:22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 모델컷/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리틀 주'(Little Zoo·작은 동물원) 라인을 선보였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사는 아기 동물의 모습을 본떠 디자인했다.

빈폴키즈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판다, 호랑이, 사자, 얼룩말, 기린, 토끼, 부엉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아기 동물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으로 풀어내 상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조합으로도 생기 있는 느낌을 표현했다. 또 동물 실사 프린트에 왕관, 당근, 사탕 등 디자인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티셔츠 4만8000원, 스웻셔츠 6만8000~7만8000원, 후드 8만8000원, 에코백 3만9000원이다.


빈폴키즈 윤성호 팀장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동물을 테마로 에버랜드와 협업해 사랑스러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의 실사 프린트와 컬러 조합이 아이와 보는 사람들을 절로 웃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오는 29일까지 '리틀 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SSF샵에서 이번 협업에 표현된 동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동물과 그 이유를 댓글로 달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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