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의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저지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투수 맥스 슈어져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균형을 깼다.
경기는 2회 현재 아메리칸리그 올스타가 1-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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