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개막 "역대 최대 제작비"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7.17 17:04

뮤지컬 제작사 힘컨텐츠는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가족뮤지컬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번개맨과 블랙홀의 대모험'은 국내 가족뮤지컬 역사상 최장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번개맨 시리즈의 7주년 기념 공연이다. '아이도 어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란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대표 가족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연은 블랙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은하계를 구하기 번개맨과 친구들이 우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힘컨텐츠는 관계자는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트, 음악, 영상, 레이저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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